농어촌공사보은지사, 노티저수지서 통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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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보은지사, 노티저수지서 통수식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2.04.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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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한오현)가 16일 보은읍 노티리에 소재한 노티저수지에서 풍년기원제와 함께 통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혁 보은군수, 이재열 보은군 의회의장을 비롯한 보은군 관계공무원과 보은지사 운영대의원, 지역농업인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영농과 풍년을 기원했다.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이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통수식을 시작으로 2,998ha의 농경지 물관리를 위한 양배수장 42개소, 저수지 19개소, 취입보 55개소 등의 수원공에 대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물관리 계획을 수립 시행함으로써 금년도 풍년농사 달성과 한?수해 없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농업인의 영농편의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보은지사 관계자는 “보은군 관내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아, 관내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97%(예년평균 93%)로 영농급수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오현 지사장은 “청정 농업용수의 적기 원활한 공급으로 지역농업인들이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상의 서비스제공이 준비되어있음을 강조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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