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공중보건의는 2010년 4월부터 현재까지 보은군에서 공중보건의사로 재직하면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힘쓰고 있으며 특히 재가환자가정을 방문하여 자상하게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오 보건의는 “복무하는 동안 지역주민의 건강 파수꾼으로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김인호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