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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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서비스 업그레이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2.04.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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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늘리고 ‘희망복지지원’ 사업 추진
보은군의 복지서비스가 한층 강화된다.
군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희망복지 지원사업’을 위해 서비스연계계의 인력을 2명에서 4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희망복지 지원사업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빈곤탈출과 빈곤예방을 주목표로 기존의 서비스연계팀 업무 중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확대 강화한다.
또한 긴급복지, 개별사례관리, 지역 공공·민간자원 관리 등을 통해 공공·민간의 급여·서비스·자원 등을 맞춤형으로 연계하여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읍면 주민센터와 방문형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단위 통합서비스 제공체계를 구축하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
군 관계자는 “주민욕구에 부응하는 복지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가 없어지고 군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맑고 푸른 아름다운 보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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