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투표안내문 및 선거공보우편물이 접수됨에 따라 보은우체국에는 4.11국회의원선거 우편물 배송물량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이에 최문호 보은우체국장은 “국민들이 후보자들에 대해 충분하게 알 수 있도록 선거우편물이 최대한 빨리 그리고 안전하게 배달이 될 수 있도록 집배원분들뿐만 아니라 내근직원들도 배달 나서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은우체국은 선거관련 우편물이 배달사고 없이 정확한 시간내에 정확한 장소에 배달되도록 노력하여 투표율을 높이는데 기여함으로써 군민들이 원하는 훌륭한 국회의원이 선출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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