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이웃사랑 유공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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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이웃사랑 유공기관 선정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2.04.0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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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4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희망 2012 이웃사랑 유공자 시상식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힘쓰고 다양한 주민복지 서비스로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 행정을 추진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고 수상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사랑의 점심나누기 5600만원 성금 모금, 희망 2012 나눔캠페인 1억원 성금 모금, 지정기탁 2억원 등 다양한 모금활동으로 불우이웃을 돕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또한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위문하고 부랑인 및 행려자 보호, 기초푸드뱅크사업 운영, 보은희망네트워크 운영, 주민서비스 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으로 소외계층을 주민욕구에 부응하는 복지서비스를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사업, 무료급식소 지원 및 난방비 지원,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초·중·고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환원사업의 공을 인정받아 보은새마을금고 박치수 이사장이 충북사회복지공동회장 표창을 받았다. 2012 희망나눔캠페인 등 보은군 성금모금 활동을 적극 추진한 보은군청 주민복지과 이영철 주무관은 충북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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