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읍면에 회원이 무려 664명이나 되는 생활개선회는 된장 담아 나눠 드리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떡국 나누기, 등 여러 활동들을 해오면서 각 마을에 구수한 인정을 전하고 있다.
이날 참가한 회원들은 “된장을 담아 우리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드릴수 있어 봉사에 더욱 의미가 있어 기쁘다.”며 바쁘게 일손을 움직였고 이종란 수한면장도 함께해 “맛있는 된장 담그기가 농촌생활의 경제까지 연결되었으면 좋겠다.”며 회원들의 활동과 노고를 격려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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