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용강동에 위치정 기 호 본부장
서울 마포구 용강동 40-1번지에 위치한 본사 수도권 본부의 개소식이 지난 3일 있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심규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종철 군수와 이재수 재경 군민회장 등 재경 군민회원등이 참석해 본사 수도권 본부 개소를 축하해줬다.
본사 이사로 본부장을 맡은 정기호씨는 재경군민회 총무이사, 재경 보은 경제인 연합회 간사, 재경 보은중 동문회 총무이사를 맡는 등 재경 출향인들과 관계된 모임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밖에 충북협회 자문위원, 한국 신체 장애인 복지회 본부장, 한민족 통일 연구 중앙회 마포지부 부위원장, 보람의 운동본부 마포 지회장, 환경예방 운동본부 감찰분과 위원장, 바르게 살기협의회 부위원장, 마포 경찰서 방범 자문연합회 부위원장, 서울지방 검찰청 서부지청 범죄예방위원 등 바쁘게 사회활동을 벌이고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재경인사들은 하나같이 지역의 유일한 신문인 보은신문이 발전해야 한다는데 입장을 같이하면서 재경 출향인들을 대상으로 본보 구독 권유와 함께 광고도 계약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수도권본부 개소식에 본사에서는 이시욱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사 김종범·이익모·이환욱·임병옥씨, 감사 오태영·조충길씨가 참석했다.
외부 손님으로는 심규철 국회의원과 김종철 군수, 이재수 재경 군민회장을 비롯해 김정관씨, 구기서씨, 황귀선씨, 이상빈씨, 정상혁씨, 이석우씨, 김홍영씨, 이준표씨, 신재성씨, 김수백 군 기획감사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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