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새마을금고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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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새마을금고 정기총회
  • 곽주희
  • 승인 1999.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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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표창 및 98년 결산보고
회인새마을금고(이사장 정진국)는 6일 회북면 회의실에서 각 기관단체장과 회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인새마을금고 97년 자산 67억, 98년 결산결과 자산 71억을 달성했으며, 결산결과 8008만원의 당기 순이익을 얻어 출자배당금 1277만6000만원, 적립금 6411만원을 이월했다. 또 98년 공제 목표 1200만원 대비 결산결과 1225만원의 공제사업 성과를 거두었으며, 회원편익사업으로 송금수수료를 면제해 2000여건의 송금건수에 면제 송금수수료 350여만원의 편익 제공과 회원자녀 장학금 지원등 복지사업에 200여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98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실시한 결과 쌀 304kg, 현금 62만4000만원을 모금해 면내 25개 마을 생활보호대상자, 실직자,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지원했으며, 지난해 8월 수해때 500만원 상당의 수해물품을 수재민에게 전달했다. 회인새마을금고 유공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연합회지부회장상 : 강열구(용곡1리), 김학수(중앙1리) ▲군수상 : 김주석(중앙1리) ▲이사장상 : 류희선(고석리), 김종복(용촌1리), 오희삼(송평1리), 정희창(중앙2리), 이응구(회남 거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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