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이재한, 조위필, 심규철, 박근령
메니페스토 정책선거 약속(?)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순욱)가 4.11총선 후보자로 새누리당 박덕흠, 민주통합당 이재한, 무소속 조위필, 무소속 심규철, 무소속 박근령 후보가 등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니페스토 정책선거 약속(?)
후보등록이 끝나자 선관위에서는 후보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호를 확정하고 메니페스토 정책선거 서약식을 개최했다.
메니페스토 정책선거는 바른 선거실천을 위한 정책의 목표, 이행절차, 이행기간, 재원조달방안 등을 제시하고 정책과 공약으로 당당하게 경쟁하고 유권자에게 알권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후보자 모두가 메니페스토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고 공정한 경쟁을 다짐했다.
후보등록에 따라 박덕흠 후보가 기호 1번 이재한 후보가 기호 2번, 조위필후보가 기호 6번, 심규철 후보가 기호 7번 박근령 후보가 기호 8번으로 확정됐다.
후보자 등록결과 새누리당 기호 1번 박덕흠 후보가 541억 7천400여만 원의 재산신고를 해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재한 후보(34억 4,200여만 원) 심규철후보 (9억6천여만 원) 박근령 후보(0월)순이었으며 무소속 기호6번 조위필 후보는 마이너스 2억 4,800여만 원을 신고했다.
박덕흠 후보와 심규철 후보는 군복무를 마쳤으나 이재한 후보와 조위필 후보는 군복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신고했다.
세금체납 관계에 있어서는 박근령 후보만 60여만 원의 세금체납사실이 있으며 전과유무에서는 조위필 후보만이 3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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