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차기회장 추대는 26일 저녁 마포소재 마포왕갈비식당에서 회장단, 임원진, 기별 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2012년 정기 이사회에서 결정됐다.
이날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 추대를 위한 안건을 제의하여 그간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해 온 장은수(보은 탄부)회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였으며 장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선배들이 이루어 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동문회 발전과 모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오는 4월17일 모교 재학생 서울초청을 위한 모금운동을 통해 빈틈없는 준비와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
역대회장을 지낸 이재수(6회)고문은 인사말을 통해 " 동문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전임회장으로서 뿌듯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정연태 회장 재임기간 중 많은 노력을 기울여 동문회를 발전시킨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고 격려했다.
장은수 차기회장 내정자의 취임은 5월에 개최될 정기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송호 수도권총국장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