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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군수는 지난 22일, 장안면 봉비리의 귀농 버섯농가 김홍각(58)씨를 방문하고 격려했다. 정 군수는 속리산 버섯농원 김홍각 대표에게 “보은군의 다양한 귀농인에 대한 정책을 설명하고 군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달려오라”며 “성공한 귀농인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홍각 대표는 장안면 구인리 출신으로 대전에서 자영업을 하다 지난해 귀농해 2000평 규모의 31동 배사에 노루궁뎅이, 새송이버섯 등 2종을 키우는 버섯농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