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낮은 자세로 주민 목소리를 경청 하겠습니다.”
4.11총선 보은 옥천 영동 선거구 공천자로 지난 9일 확정된 박덕흠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남부 3군 군민 여러분과 새누리당 당원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은 것으로 깊이 감사드린다”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경제는 살리고 복지는 더 확충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의 말씀에 더 귀 기울이고 제 자신이 가난을 극복한 경험과 온 몸으로 세상과 부딪히면서 배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열정과 능력을 다해 남부 3군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박 후보는 이어 “중앙당의 방침에 따라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새누리당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지만 아쉽게도 심규철 예비후보께서 경선을 거부해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새롭고 희망찬 남부 3군을 위해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과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호는 이와 함께 “군민과 소통을 하며 남부 3군 군민의 시각을 바탕으로 정치를 위한 정치가 아닌 남부 3군 군민을 위한 정치가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