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세계를 이끌 여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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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세계를 이끌 여성시대"
  • 조순이 실버기자
  • 승인 2012.03.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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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난영 서울세계평화여성연합회장 강의
지난달 28일 청주시 문화동 통일회관에서 세계평화여성연합충북도지부 정숙희 지부장, 이명주 어머니회장, 김진영 전 국회의원의 후원으로 다문화회원 3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민족화해협력법국민협회 서울세계평화여성연합회장 신학박사 문난영 회장의 강의가 이루어졌다.
문 회장은 “세계평화에 협력을 통하여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여러분 옛날에는 암탉이 울면 집안 꼴이 안 되고 망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젊었을 적 세대만 해도 여성들이 꼼짝 못하고 기를 못 피고 살았습니다.” 라고 본인의 생활을 예로 들며 강의를 시작했다.
예전에는 시어머니의 시집살이와 남편 심지어 어느 가정에는 폭력에 여성들이 큰 슬픔과 고통을 받으며 살아가기도 했었다. 남편이 눈만 크게 떠도 시어머니가 기침만 크게 해도 겁을 먹고 살던 시절이다.
그런데 요즘 세상에는 암탉이 울지 않으면 집안 꼴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전국은 서로 적극적으로 통합에 앞장서고 세계평화의 협력을 위하게 될 것이다.
한 가족 평화 세계 어머니로서 강하게 단단하게 우리 세계와 지역을 빛나게 해주고 평화로운 세상을 이루는데 앞장서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공생, 공영, 공의, 의지, 추촌, 가족 우리는 모두 형제자매이다. 피부, 식성, 종교, 언어, 국적 등 갖고 있는 신념 등이 다를지라도 우리는 모두 평등한 인간인 것이다. 누구나 생명을 존중받으며 자유롭게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 어느 누구도 사람을 사고 팔 수는 없는 것이다.
여성시대 여성의 힘이 국가경쟁력 시대로 발전하게 도리 것이다. 일본 여성들이 한국에 와서 축복을 받고 인류의 한 가족이 세계의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세계 평화 여성들은 남녀가 평등하게 차별 없이 살아가야 한다. 남성들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살 수 없다. 한국 남성들은 무뚝뚝한 편성이 너무 많고 표현을 못 한다. 서로 양성적이 조화가 있어야 할 것이다. 서로 표현을 한다면 서로가 먼저 반기며 사라의 표현을 해야 한다. 사랑으로 감싸고 사랑으로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제는 우리 세대가 옛날에 당하고 살던 I세대가 아니다. 때리고 맞고 쫓기고 하던 세대는 아득한 과거일 뿐이다. 예부터 우리는 남성도 여성도 혼자는 못 사는 것이다.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사랑으로 감싸고 싹을 틔워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열매로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 씨앗이 없다면 평화를 이룰 수 없다.
더 이상 무시받는 여성이 아니라 리더십을 키우고 활동력을 발휘하여 기죽지 말고 꿋꿋하게 대쪽같은 부지런한 인생을 살아간다면 남녀 모두 평등하게 조화를 이뤄 보다 발전적인 삶을 살아갈 것이다.
여성으로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해주며 문난영 회장의 강의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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