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교육청, 보은군청 공동명의로 제작한 학교폭력 신고명함 앞면에는 ‘안전Dream’ 포털 사이트와 신고전화번호를 기재하고 뒷면에는 신체폭행, 언어폭력, 따돌림 등 학교폭력에 해당하는 것을 수록해 누구나 쉽게 학교폭력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했다.
캠페인은 경찰서 각 과장과 중·고교 출신 경찰관으로 지정된 1경1학 학교전담경찰관과 교육청, 보은군청 등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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