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성암리 뉴-새마을 해피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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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면 성암리 뉴-새마을 해피마을 선정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2.03.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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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변화운동으로 삶의 질 향상 기대
내북면 성암리가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추진하는 뉴-새마을운동 해피마을로 선정됐다.

뉴-새마을운동 해피마을은 새마을운동 중앙회가 전국에 6개 마을을 선정하여 운영는 프로그램으로 중부권에서는 유일하게 내북면 성암리가 선정된 것이다.

성암리에서는 지난달 20일 김화식 이장 유광현 지도자 김광숙 부녀회장 김기환 총무와 보은군새마을회 황진영 사무국장 등 주민대표 5명이 대전 광역시 새마을회관에서 해피마을 선정에 따른 사업 설명과 운영에 대한 교육에 참석했다.

교육내용은 뉴-새마을운동의 4대 중점사업인 녹색 생활화운동, 품격 높히기 운동, 행복 나누기운동, 새마을 세계화운동과 세부 실천과제인 그린마을 가꾸기, 스마트 마을가꾸기 해피 마을 가꾸기, 시범마을 가꾸기, 에너지 절약 캠패인, 주민 독서 운동, 다문화 가정 결연,외국인 새마을교육, 4대강 하천 살리기, 지역문화 가꾸기, 재난 구호와 방역, 세계화 기금조성방향과 전개방법에 대한 것 들이었다.

성암리 마을은 주민이 한마음으로 단합하여 짚공예 체험관도세우고 독거노인과 소년 소녀가장과 불우이웃에게 밑반찬도해주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미용봉사자들을 불러 깔끔하게 이?미용봉사도하며 오손도손 정겹게 사는 마을이다.

성암리는 해피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눈에 보이는 외형적이고 양적인 새마을운동을 지나 질적, 정신적인 변화의 운동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하고 살맛나는 마을로 변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충남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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