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지난 24일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철저한 검증을 통해 1차에서 공천이 확정된 것은 지역당원과 남부3군 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후보는 “깊은 감사와 함께 서민과 소외계층의 답답함을 해결하여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정치목표로 삼고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보호와 지역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서민과 소외계층의 현실을 무시하는 부자정당인 새누리당의 횡포에 철저히 맞서 4.11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2012년 정권교체를 위한 밀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의 경험과 인맥을 살려 우리지역 산업단지에 우수중소기업을 100% 유치해 사람이 북적이고 활기 넘치는 남부3군을 만들겠다”며 “어르신들의 노후가 행복하고 농민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수확의 큰 기쁨과 고소득으로 이어지는 살맛나는 부자농촌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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