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과 소통 잘되는 동문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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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과 소통 잘되는 동문회 만들겠다."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2.02.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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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청보은동문회 박성수회장 취임
재청보은중학교동문회(회장 김홍철)가 24일 청주 선프라자켄벤션센터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박성수(60 전 충북도청 행정국장)회장이 취임했다.

이 자리에는 보은중학교총동문회 박재완(16회) 회장과 서병규(2회) 서병각(5회) 조부제(6회) 윤입현(9회) 역대회장을 비롯한 동문 200여명이 참가해 동문간 뜨거운 우애를 과시했다.
박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접속과 소통이 잘되는 동문회, 회원간 존경과 사랑이 충만한 동문회를 만들겠다.”며 “재청 보은군민회를 적극적으로 떠받치는 동문회, 고향발전에 앞장서는 동문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52년 보은읍 장신리에서 출생한 박회장은 1978년 지방공무원 7급으로 공직을 시작 보은 부군수를 역임한 바 있으며 충북도청 문화예술과장, 세계조정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거쳐 행정국장으로 근무하다 1월부터 공로연수중으로 가족은 부인 이성숙여사와 1남 1녀가 있다.

재청보은중동문회는 이날 총회를 끝으로 이임한 김홍철 회장과 김응관 사무총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헌신적인 노고를 위로했다.

한편 박성수 회장을 도와 재청보은중동문회를 이끌어갈 임원은 수석부회장에 권병홍(16회 전 상당구청장) 부회장 이석재(17회 전 청주시청근무) 감사 김우식(16회 청대 사회과학대학장) 이충근(20회 고인쇄박물관장) 사무총장 이우식(25회)등이다.

청주/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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