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필승 대회 개최
16일 보은문화예술회관…총선승리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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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필승 대회 개최
16일 보은문화예술회관…총선승리 결의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2.02.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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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민주통합당 남부3군 지역위원장은 오는 14일부터 영동(난계국악당)을 시작으로 15일에는 옥천(관성회관), 16일에는 보은군(문화예술회관)을 순회하며 ‘4.11 국회의원 선거의 승리를 다짐하는 당원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주통합당 충북도당 주최로 개최될 예정이다.
4.11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자가 압승 할 수 있도록 당원 단합 분위기 조성 및 당원들의 선거활동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새로운 각오로 19대 총선을 맞이하기 위한 자리라는 게 민주통합당의 설명이다. 아울러 총선과 관련된 전략 및 당원 사기 진작 등을 통해 총선 승리를 견인한다는 목적이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8월26일 입당이후 민주통합당 신규 당원이 남부3군에서 1만2000여명이나 늘어났으며, 올 초 중앙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모집에서도 전국 군단위 및 충북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남부3군 민주통합당 당원들의 열의에 대해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필승결의대회를 기점으로 적극적인 총선전략을 펼쳐, 4.11 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하여 당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의욕을 다졌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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