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민주통합당 충북도당 주최로 개최될 예정이다.
4.11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자가 압승 할 수 있도록 당원 단합 분위기 조성 및 당원들의 선거활동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새로운 각오로 19대 총선을 맞이하기 위한 자리라는 게 민주통합당의 설명이다. 아울러 총선과 관련된 전략 및 당원 사기 진작 등을 통해 총선 승리를 견인한다는 목적이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8월26일 입당이후 민주통합당 신규 당원이 남부3군에서 1만2000여명이나 늘어났으며, 올 초 중앙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모집에서도 전국 군단위 및 충북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남부3군 민주통합당 당원들의 열의에 대해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필승결의대회를 기점으로 적극적인 총선전략을 펼쳐, 4.11 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하여 당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의욕을 다졌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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