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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12월초부터 민생체험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옥천군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영생원(원장 최병철)을 찾아 200여명의 정신지체장애인들에게 점심 배식봉사를 하고 장애인복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재한 예비후보는 “현재 0.26%에 불과한 장애인 예산을 단계적으로 1%로 확충하는 한편, 대통령 직속 국가장애인위원회를 설치해 장애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국가가 각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