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환경지킴이 권중구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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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환경지킴이 권중구 회장 취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2.02.0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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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환경지킴이(회장 권중구)가 1일 온천빌딩 2층 자체 사무실에서 회원 및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 취임식을 갖고 4대회장에 권중구(52 LIG화재)씨가 취임했다.

권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물, 자연, 사람을 소중히! 라는 슬로건하에 우리 보은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 발전시킬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보은군환경지킴이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 회장은 보은군환경지킴이 창립멤버로 활동을 시작 사무국장, 부회장을 거쳐 이번에 회장에 취임했다.
장안면 장내리 출신으로 보덕중, 보은농고를 졸업하고 줄곧 보은지역에서 활동해 왔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임경선(47)여사와 1남 1녀가 있다.

보은군환경지킴이는 이날 장현동(충북기계공고) 곽지현(동광초)학생에게 봉사상과 김원진 전 사무장과 이건욱 전 재무에게 공로상을 수여하며 봉사와 조직발전에 헌신한 공로에 대한 치하와 격려도 잊지 않았다.

한편 보은군환경지킴이는 2005년 ‘보은군환경지킴이 낚시협회,로 출발한 창립 7년차의 환경단체로 박삼수(평안수산 대표) 회장이 초대와 2.3대회장을 맡아 6년간 헌신적으로 이끌어왔다.

이들은 보청저수지, 쌍암저수지, 궁저수지, 달미못, 지산못 등 군내 소류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fp기 수거와 환경보호캠페인 등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정서 왔으며 이러한 활동에는 자녀를 동반 현장중심의 산 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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