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호와 선진한국건설의 주역
자유총연맹 청년회장에 박춘씨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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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호와 선진한국건설의 주역
자유총연맹 청년회장에 박춘씨 취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2.02.0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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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청년회가 지난달 27일 보은읍 강산리 자유총연맹회관인 자유회관에서 회장 이 취임식 통해 박춘(40 자영업)씨가 35대 회장에 취임하며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혁 군수와 박재완 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장을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과 회원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최현림 회장의 헌신적인 노고를 위로하고 취임하는 박 춘 회장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박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선배님들의 크나큰 열정과 노력의 댓가로 쌓아 올린 연맹 청년회의 전통을 가슴깊이 새기겠다.??며 “ 패기와 실천을 지향하는 강한 연맹! 을 슬로건으로 청년회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2001년 입회한 후 조직부장, 체육부장, 감사, 내무, 상임부회장을 거쳐 이번에 회장에 취임했다.

박 회장은 활달한 성격에 친화력이 좋아 선. 후배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우며 강한 추진력은 박 회장이 가진 최대의 강점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그동안 회원간 상호협력하고 청년회 발전에 기여한 우정민 회원이 총재상을 수상하고 김형진 이성원회원이 도지회장상을, 김성영 회원이 군지회장상 최현림, 박성호, 권병문 회원이 군수표창을, 지강대, 전철우 회원이 보은군의회 의장상을, 최영준 회원이 교육장상을, 김종대회원이 경찰서장상을 수상했다.

박 회장과 함께 청년회를 이끌어갈 2012년 임원으로 부회장에는 상임부회장 양준모, 내부부회장 유정환 외무부회장 박영진씨가 감사는 김종하, 김재효씨, 사무국장과 사무차장은 김형진씨와 박진섭씨가 맡아 박 회장을 지원하게 됐다.

청년회는 이날 화환이나 화분대신 받은 사랑의 쌀 3,200여킬로는 전량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 회장은 보은자영고를 졸업하고 현재 청주를 오가며 자영업을 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최윤숙여사와 2남 1녀가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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