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리더스클럽 신년회, 고향인재육성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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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리더스클럽 신년회, 고향인재육성 '결의'
  • 송호 수도권총국장
  • 승인 2012.02.0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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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리더스클럽(회장 이재수)이 지난달 16일 동대문소재 스칸디나비아클럽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개최하고 고향인재를 적극 육성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신년회는 구천서 전 국회의원과 홍상표 전 청와대홍보수석, 이명철 충북협회 사무총장등 서울에서 활동중인 사업가 공직자뿐만 아니라 박광용 애향회 단장 등 보은거주 인사들도 다수가 참석했다.

이흥로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는 서울시 장애인경영자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정기호 회원과 공직자 중 승급 및 진급된 인사들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의미로 꽃다발 전달식도 이루어졌다.

이 회장은 인사를 통해 " 보은리더스클럽은 고향인재의 발굴과 양성을 통해 고향발전에 이바지하는 모임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했다.

홍 전 수석과 구 전의원 등도 인사말을 통해 “이처럼 건전하고 발전적인 고향모임에 적극 참석하여 고향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은리더스클럽은 고향사람들의 상호 친목도모, 정보교환 지원과 고향인재 양성 및 고향경제 살리기 사업을 목적으로 2010년 7월 창립된 보은인들의 모임이다.

보은리더스클럽은 매 분기마다 모임을 가지면서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중인 정 관계 및 경제계의 명사들을 초청하여 리더쉽에 대한 연수로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고향방문과 고향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마련 실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송호 수도권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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