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는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민원을 접수·처리하는 등 각종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한편 철저한 사업장 관리를 통하여 완벽한 시공을 목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업소 관계자는 “한번 준공된 잘못된 공사의 해결에는 사전 예방보다 더 많은 비용이 수반되고, 사업장내 체불액이 발생하거나 부실시공이 발생할 경우 주민 불편이 예상되기 때문에 회의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군은 이날 2012년 예산 조기집행에 따라 공사가 상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공기부족 등에 따른 부실시공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도 촉구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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