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노력 결실 상 복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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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노력 결실 상 복 터져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2.01.1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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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분야 수상에 10억 인센티브
보은군이 지난해 각종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17일 군에 따르면 2011년 중앙 및 충북도 등 상급기관 평가에서 행정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모두 18개 분야 수상과 9억 6300만원의 상 사업비를 인센티브로 받았다.
주요 수상부문으로는 농촌활력증진사업 평가, 가축방역시책평가 도내 최우수,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평가, 우수농업기술센터 평가, 11년 시군우수축제 평가,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 청렴도 측정 등 최우수 2개, 우수 7개를 비롯해 장려 1개와 기타 8개 달하는 표창을 받았다.
특히 2010년 가축방역시책 평가에서는 민·관·군이 청정보은을 지켜낸 결과 전국 시·군 부문‘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0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대추축제는 ‘11년 시군 우수축제 평가 부문에서 최우수 축제 선정되어 명실 공히 충북도 내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보은군청 기획계 김명숙 담당은 “이런 결과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군민의 협조로 이루어 낸 결과”라며 “올해에도 각종 시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맑고 푸른 아름다운 보’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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