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마늘작목반(반장 박범선)은 6일 회남면사무소에서 마늘과 콩 재배농민 100명을 대상으로 ‘마늘·콩 영농교육’을 실시하고 월동이후 마늘 관리요령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마늘, 콩에 대한 전반적인 유통방안에 대한 (사)한국식품연구원의 왕성우 원장의 교육과 함께 (주)쓰리앤바이오 황완수 대표이사의 콩 다수확 재배법과 마늘 월동이후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농민들은 더 질 좋은 고품질의 마늘과 콩을 생산하기 위하여 깊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박범선 작목반장은 “이번 교육은 고품질 농산물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마련했다”며 “최고급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