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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보은읍 삼산리 이경노씨가 지난 27일 보은군수실을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주민정보화교육 강사 및 적십자활동을 하면서 강사료 일부를 절약해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이경노씨는 "적지만 학생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전·현직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희비가 엇갈렸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