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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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 대상 수상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1.12.0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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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홍은표 지도사
보은군 농업기술센터 홍은표(47·여) 농촌지도사가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11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건강장수문화 우수실천 분야에서 대상에 선정돼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다. 30일 보은군에 따르면 홍 지도사는 이번 평가에서 생활개선회 업무를 수행하며 현재 687명의 회원을 모집·운영하면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향토음식 발굴, 농산물 가공 및 소득활동 지원사업, 조리사 자격증 취득, 꽃꽂이, 천연염색, 한지공예 등 취미과제 실습을 통해 생활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한 점이 인정받았다. 특히 회남 조곡, 내북 동산, 산외 산2리를 대상으로 농촌사회의 고령화 문제에 대응한 건강하고, 당당하며 활기찬 노년 생활문화 기반조성과 농촌노인에게 건강관리, 사회활동, 환경, 소득, 경제 4영역을 접목 실천토록 지원하여 건강하게 장수하는 문화조성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는 2011년도 농촌자원사업 분야별 경진 우수자를 시상하고 격려하며 우수성과를 공유해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2일 제주 풍림리조트에서 개최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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