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부회장은 ▲오색황토(일라이트) 공급으로 고급육 생산 ▲OEM 방식에 의한 적정 사료 공급으로 1등급 출현율 향상 ▲황토 한우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 향상 기여 등에 공헌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 부회장은 현재 축사 2동 3,130㎡에 143두의 한우를 사육하며, 29ha에 호밀, 수단그라스, 청보리 등 사료작물을 재배, 자기소비는 물론 남는 것은 판매해 소득을 올리고 있고 미네랄비프 급여로 육질개선에 노력해 1등급 출현율을 85%이상 향상시켰다.
김 부회장은 자영고, 한국농수산대학 축산학과 졸업하고 전문영농인으로 2008년부터 보은군4-H연합회에 가입해 현재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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