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자치대학
‘스포츠산업과 마케팅 전략’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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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자치대학
‘스포츠산업과 마케팅 전략’ 강연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1.11.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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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군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적 혜택을 주기위해 마련한 보은군민자치대학 제7강이 21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경희대 체육학과 김도균 교수는 ‘스포츠산업 육성과 마케팅 전략’이란 주제로 스포츠 마케팅의 본질과 스포츠마케팅의 현재와 미래 등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사례를 들어가며 들려줬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스포츠 마케팅의 미래에 대해 과거처럼 브랜드 노출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소셜 네트워크 기반의 스포츠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임을 강조하면서 “지역의 리더는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보는 감성의 섬세함도 지녀야 한다”며 “지역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어 나가라”고 조언했다.
“스포츠는 사람생활 중 핵심”이라는 교수는 한국스포츠산업진흥협회 이사, S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조이 스포츠평론가, 삼성경제연구소 스포테인먼트 경영진행 교수 등 스포츠 마케팅업계에서 뼈가 굵은 국내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전문가다.
한편 보은군민자치대학은 3월21일 제1강을 시작해 모두 6명의 강사를 초청돼 군민 780명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했으며, 앞으로 12월 창조경영연구소 윤생진 대표의 강연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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