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 국가대표팀이 10일까지 11일간 보은에서 전지훈련을 했다. 오는 11~19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 풋살대회 동아시아 예선전’을 앞둔 국가대표팀은 이번 대회 최종우승을 목표로 기술점검, 체력강화 등 담금질에 구슬땀을 흘렸다. 보은군은 각종 체육시설 무료 사용, 경기장 시설 설치, 선수단 이동차량 지원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원과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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