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순식 교통관리계장은 노래로 배우는 실버교통안전교실이라는 주제로 실버대학생들과 노래와 율동을 함께하며 보여주며 듣고 배우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큰 호응과 함께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8건의 사망사고 중 3건이 노약자들로 인한 농기계와 이륜차 사고로 매년 고정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최대 교통사고 취약 계층으로 이를 예방하고자 노약자 교통명예경찰관 제도를 도입하고 경관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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