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 사과따기 체험행사는 계산1동의 요청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첫날 삼승면 천남 3리 이재현(41)씨의 0.2ha의 사과농장에서 계산1동 새마을금고 최영기 부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및 고객 등 40명이 사과따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28일에도 같은 농장에서 새마을금고 직원 및 고객 등 40명이 사과따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데 이어 29일에는 송죽리 이영기(58)씨 2.6ha의 사과농장과 우진리 이준호(50)씨 1.6ha의 사과농장에서 80명이 사과따기 체험을 통해 수확의 기쁨을 맛보았다.
계산 1동은 지난달 15일 삼승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일손돕기, 농·특산물 구매,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약속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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