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삼승면 선곡1리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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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세청-삼승면 선곡1리 자매결연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1.11.0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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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세청(청장 이병국)은 지난 27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움에 처한 농촌을 도와 공생. 발전하기 위해 충북 보은군 삼승면 선곡1리 마을(이장 박건홍)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이날 서울지방국세청은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과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앞장서 구매하는 등 마을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선곡1리 마을은 서울지방국세청 직원들에게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제공하고 농촌체험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협약했다.

이병국 국세청장은 “서울지방국세청과 선곡1리 마을이 좋은 인연이 되어 함께 할 발전 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활동을 확대하는 등 도농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류영철 농협보은군지부장은 “서울지방국세청과 선곡1리 자매결연이 일시적.형식적인 결연을 넘어 내실 있고 지속가능한 교류가 계속해서 이루어지길 빈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이후 국세청 직원 50여명은 사과따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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