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중앙에서 3명, 도에서 17명도 참석했다고 한다.
바르게살기운동 옥천군협의회 한기동 회장은 “향수의 고장 옥천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참석하신 회원 모두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환영사를 했다.
이어서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 이광희 협의회장의 대회사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장의 서한샘 직무대행의 격려사가 있었다.
그리고 시상식에서는 총 42명이 수상했는데 보은에서는 보은속리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인 전광수 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고, 탄부면위원회의 이상철씨까지 2명이 받게 되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는 12개 군이 참여해 노래자랑이 시작되었다. 보은에서는 금굴리에 사는 김형일 주부가 참가해 장려상을 차지하였다.
보은군 바르게살기협회는 이날 참가해 상도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영광스러운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다.
/조순이 실버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