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중, 21번째 뱃들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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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중, 21번째 뱃들제 열어
  • 김미선 주부기자
  • 승인 2011.10.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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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창, 밴드연주등 문화공연 펼쳐
25~26일 열린 뱃들제에서 학생들이 서로 협동심을 배우기 위한 굴렁쇠 굴리기를 하고 있다.
보은중학교(교장 김종신)가 지난 25~ 26일 양일간 21회 뱃들제를 개최해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활동과 민속경기 등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과 단결심을 북돋았다.

축제 첫날인 25일에는 시화전과 미술작품 전시 및 민속경기를 진행하였으며 26일에는 보은예술문화회관에서 학생들이 특기를 발휘한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였다.
사물놀이, 피아노독주, 밴드연주, 중창, 댄스, 미스뱃들 등 학생들의 다양한 장기와 개개인의 끼를 마음껏 발산한 이날 공연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학교 운영위원, 학부모등 약 45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일심동체가
됐다.

김종신 교장은 “학교 축제 문화의 활성화를 통하여 창의성 계발 및 특기적성의 신장하고 학생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즐겁고 유익한 학교생활과 건전한 학생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은중학교는 지난 23일 열린 제4회 교육감기차지 육상경기에서 1 학년인 육승진학생이 2. 3학년 선배들을 따돌리고 1500m에서 금메달, 3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올 한해 육상, 인라인, 축구, 사격 등의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체육 명문 중학교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김미선 주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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