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식사로는 병천의 유명한 아우내 한방순대를 대접해 노인분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귀가 시에는 미리주문해둔 따뜻한 호두과자도 선물로 드리며 천안의 유명한 음식은 다 맛볼 수 있도록 해주었다.
유관순열사 기념관에서는 보물찾기로 어르신들이 상품을 타는 기쁨을 드리고 유관순열사 생애가 담긴 영상물을 보면서 함께 눈물을 흘리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대청댐효나눔복지센터는 졸업여행 뿐만 아니라 노인들이 계절과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많은 테마행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노인들의 보다 나은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군이 지원하고 대청댐孝나눔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효나눔노인대학은 웃음교실, 노래교실을 운영하여 수강생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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