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은 105살 된 교회 생일기념 예배를 드렸다. 박종선 목사님 지도아래 온 성도들이 기쁜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축하 예배를 드리면서 촟불 점화식과 케익도 자르고 “사랑하는 주성교회 생일축하 합니다” 노래도 목청껏 합창을 하고 2부 순서로 찬양경연대회를 했다.
가족찬양에는 어린 아기도 함께 나와 참여 하고 기관별 또 친구와 함께 부부팀 많은 구성원들이 나와 은혜가 넘치는 찬양을 하고 화합상, 은혜상, 사랑상, 기쁨상 등 참여한 팀에게는 모두 상을 주고 상품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하고 큰 박수로 순서를 마쳤다.
비록 농촌에 있는 작은 교회지만 하나님의 지키심과 풍성하신 은혜 안에 많은 믿음의 선배님들의 눈물 흘린 기도와 헌신으로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 교회로 서있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살고 세상에 빛과 소금으로 살기를 소원하며 지역복음화 와 민족의 평화 통일을 위하여 기도하는 주성교회이다.
/김충남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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