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리 제방 4차로 중앙선 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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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리 제방 4차로 중앙선 절선
  • 보은신문
  • 승인 2011.10.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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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서 “주민 편에서 일처리 할 것”
보은경찰서 (서장 신희웅)가 제5차 선진교통문화 협의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제기되었던 이평교~월미도 간 도로공사 구간의 주민의견을 정식안건으로 채택해 처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본보 보도 2011년 3월 1027호)
이 구간은 국도 19호선, 도시계획도로로 총연장 3.77km,폭 35m로 2008년부터 확포장공사를 시작해 올해 말 개통예정인 도로다.
이평교~월미도 확·포장 공사구간 중 교사3구 한마음중기 앞 중앙선 절선 민원제기 건에 대해 인접지역의 토지이용과 주민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중앙선을 절선키로 하고 교통안전 제고를 위하여 교통신호기와 좌회전 대기공간을 확보하여 교통안전을 확보하기로 결정했다.
보은경찰서 김진광 생활안전교통과장(사진 가운데)은 “주민들의 교통불편 건에 대하여는 최대한 주민의 편에서 일을 처리하겠다”고 언급한 뒤 “선진교통문화 협의회원들과 지속적인 회의를 개최해 언제든 주민 곁으로 달려가는 소통의 선진교통문화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교사리 김홍래씨(사진 우측)는 교통민원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주민 편의 위주로 교통 흐름을 개선해 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교사 3리 구왕회 이장은 “결단을 내려 준 경찰의 용단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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