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바라기가 장관인데… 탄부면 임한리 행사장 주변 농지에 지난 4년간 대추축제를 위해 대추나무 가로수길 조성을 비롯해 10만 송이 해바라기 꽃밭과 코스모스 등 다양한 종류의 꽃으로 장식하면서 한때 메인 무대로 방문객이 문전성시를 이룬 임한리 일원. 해바라기가 소나무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올해는 출향인사들에게 대추수확 체험장으로만 제공되었을 뿐 축제무대가 보은읍과 속리산으로 옮겨가면서 축제장으로 잊혀진 분위기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인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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