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 기간 중 축제 주무대가 있는 뱃들공원 일대에 축제실무진,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방범대등 6개 협력단체 회원을 집중 배치할 예정이다. 또 강변아파트 앞 하상에는 임시 주차장을 설치 주차안내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보은경찰서 김진광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예년에 비해 3배로 길어진 축제기간과 한우 축제가 병행 실시됨에 따라 주무대인 뱃들공원 주변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 주민들의 구간 주차협조와 임시주차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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