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신중영군과 대학부 류기웅도 검도 개인전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차정순과 김영자조는 배드민턴 여 60대에서 우승했으며 정구에서도 여자부 1부 리그에 출전한 이미숙과 양진수가 한조를 이뤄 2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축구와 여자부 배구, 탁구, 궁도가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충북 12개 시·군 동호인 5000여명이 18종목에서 열전을 벌였으며 내년 22회 대회는 영동에서 개최한다.
/김인호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