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일 보은공설운동장
내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할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이 19일부터 23일까지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대한양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128명(남여 각 64명)과 임원 100명 등 228명이 선발인원 24명에 들기 위해 활시위를 당긴다.
경기는 4일간 하루 일회전씩 모두 4회전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20일 남녀 70m 4회, 둘째날 토너먼트 3발 5세트, 리그전 3발 3세트, 셋째날 토너먼트 3발 5세트, 선발전 마지막날인 24일에는 남녀 70m 4경기를 치른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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