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통신에 활기 넣어준 시민기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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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통신에 활기 넣어준 시민기자 간담회
  • 김미선 주부기자
  • 승인 2011.10.0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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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신문사가 지난 28일 회사 회의실에서 시민기자 간담회를 통해 역량강화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실버기자, 주부기자, 다문화기자, 현역기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전 언론인 출신인 이준건 박사(행정학)가 전문가자격으로 참석해 언론계에서 활동당시의 여러 에피소드 및 기자가 가져야할 자세, 취재기법 등 다양한 자문을 줬다.
또 편집국에서는 지나간 신문을 가지고 어떤 기사는 무었이 잘됐고, 어떤 기사는 무엇이 미흡했나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에 대해 그 기사를 쓴 시민기자는 “아~ 그런 것이 있었네”하며 흔쾌히 받아들이며 자기 성찰의 소중한 기회가 됐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민기자가 구성하고 있는 ‘신바람해피통신’에 활력이 더해질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나기홍 편집국장은 "이날 여러 자문을 해준 이준건박사는 충청일보 사회부기자를 거쳐 중도일보 정치, 행정, 경제부장을 거친 후 2006년 부국장으로 승진, 충북본부장을 끝으로 언론계를 떠나 현재는 충남발전연구원 초빙연구위원, 한국공공행정학회 총무위원장, 한국공공행정연구원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배재대학교, 한서대학교, 청양대학, 주성대학 등에 출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미선 주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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