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처럼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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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처럼 앞으로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1.09.29 2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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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라이온스클럽 창립 20년
마로라이온스클럽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마로라이온스클럽(회장 장태원)이 지난 24일 보덕중학교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356-D(충북)지구 김영식총재와 정상혁군수, 보은라이온스클럽 및 관내 라이온스클럽 임원과 가족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장태원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게 된 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20년간 마로라이온스를 탄탄하게 성장시켜준 역대회장님과 임원, 회원 모두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후 “지난 20년처럼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면서 봉사를 실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조경희씨가 국제라이온스협회356-D지구 김영식 총재로부터 표창을 받았으며 노재덕씨가 356-D지구 4지역 부총재상을, 이윤화씨가 356-D지구 2지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또 마로라이온스클럽이 창립할 수 있도록 혼신을 경주한 뉴보은라이온스클럽 조상준씨에게는 마로라이온스클럽 회원 전체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창립당시부터 20년간 회원으로 활동해온 조경희, 박영선, 구환서, 정영일, 노재덕, 김관호, 이익규, 이양재, 김진권 회원은 20년 근속패와 금뱃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어려운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50포대를 김병천마로면장에게 전달하고 보덕중학교에 재학하고있는 강희구(1학년), 이슬기(2학년), 이병수(3학년)학생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마로라이온스클럽은 1991년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의 스폰에 의해 창립 지역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여건속에서도 사랑의 연탄나누기, 경로당유류비지원, 의료봉사, 자연보호활동, 장학사업등의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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