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과 욕심과 교만을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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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욕심과 교만을 버리자”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11.09.2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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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노회 여전도회 지도자세미나
지난 26일 충북노회 산하 권사와 장로의 부인들을 대상으로 한 여성지도자 세미나가 청주 명암교회에서 열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충북노회 여전도회 (회장 유미자)임원 및 8시찰 교회 소속 권사 300여명이 모여 회장의 인도로 개회 예배를 시작하여 김정웅 목사님의 말씀(겔22장30_31절)으로 ‘막아서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김 목사는 “교회의 여성지도자들은 자신의 모든 삶속에서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부정하고 불합리한 악한것들, 거짓과 욕심과 교만과 성냄과 미움과 다툼 이 모든 자신을 해치는 것들을 마음속에 들어오지 못하게 늘 깨어서 기도로 지키고 이웃과 형제간에도 늘 막힘이 없이 아름다운 관계를 지키라.”고 강조했다.

또 성서의 말씀속에 기록된 자신을 지킨 사람가족과 이웃을 지킨 사람 나라와 민족을 지킨 위대한 인물들을 소개하며 주옥같은 말씀을 주셨다.

관기교회 배영도 목사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고 2부 특강에는 대구 월배교회 당회장 이 상관 목사가 ‘하늘에 속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교회 여성 지도자는 이 땅에 살지만 하늘의 권세를 받고 산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고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받았으니 받은 사명과 은사를 잘 활용하여 열심히 순종하고 불의에는 타협하지 말고 늘 당당하고 정결하게 교회나 지역에서도 본이 되고 하나님 앞에서는 자신을 내려놓고 급속도로 변해가는 글로벌시대에 지도자답게 바로서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그 능력을 어두운 세상에 알리는 전도자가 되어달라.”는 강의를 마치며 모든 행사를 마치며 새로운 결단과 각오의 시간을 가졌다.

/김충남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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