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도로사업 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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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도로사업 순탄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1.09.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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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향상으로 경기부양 기대
지역 균형개발과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국도확장 등 각종 도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은군이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민선5기 공약사항으로 지역숙원을 해결하고자 추진 중인 ‘소계~보은간 국도 4차로 확장 및 선형개량사업’의 경우 교사~후평사거리 구간은 4차로 확장과 수한면 거현리에서 후평리까지의 국도 중 선형이 불량한 4개구간 개량사업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국비 200여억 원을 투입해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보은~인포간 국도 확·포장공사의 경우 국비 4200여억원을 투입해 16.8km를 4차선으로 개설하며, 670여억원을 투입되는 운암~미원간 국도 확·포장공사가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속리산연계도로 선형개량공사 등의 사업도 공정률 50%를 보이고 있다.
또한 보은군 외부로 연결되는 간선도로 외에 관내 군도,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에 68여억원을 투입해 군도와 농어촌도로 확·포장, 도로와 교량 유지보수, 도로교통 안전시설물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관계자는 “국도확장 및 군도·농어촌도로의 개설로 군내 각 지역과 외부 지역과의 접근성 향상으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을 기대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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