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신희웅 서장)는 지난 8일 생활안전교통과에 근무하는 홍경사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경찰서 전 직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전달했다. 홍경사는 부모님의 잇단 병원입원과 본인의 건강악화로 힘든 환경속에서도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해온 직원으로 홍경사의 이러한 사정을 들은 전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모금운동을 벌여 이날 성의를 전달했다.(사진 보은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