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신희웅)는 지난 6일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정종옥)와 함께 보은군 내북면 동산리에 소재한 행복한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보은서는 지난 2005년 이래 추석과 설 명절마다 ‘행복한 집’을 방문해 치매노인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바라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람이 그리운 노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왔다. 또한 2008년부터 111사랑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매달 청소, 텃밭가꾸기, 목욕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사진제공 보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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