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군에 따르면 민간위탁 대상은 금강 수계 장내, 봉비, 오창, 세중, 갈전, 장암, 달산, 송죽, 묘서, 용수 등 10개소다.
이로써 군의 위탁관리 하수도 시설은 종전 13개 지역에서 23개 지역으로 늘었다.
군은 9월 중 의회 동의안을 제출하고 시설물을 인계할 방침이다.
인계하는데 드는 소요예산은 인건비(3명) 및 일반 관리비로 2억 8000여만원이며 금강수계관리기금에서 80%, 군비에서 20% 투입된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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