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을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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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을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 정 설 다문화시민기자
  • 승인 2011.09.0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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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바살위, 국토청결 캠페인
바르게살기운동속리산위원회 회원들이 "기초질서 잘지켜 바른사회 만들자" 등 구호와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국토 청결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속리산위원회(위원장 김헌수)가 지난 5일 국토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40여명의 회원들은 속리산 대형주차장부터 레이크호텔 앞까지의 도로 양측에 버린 담배꽁초, 음료수 캔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맑고 깨끗한 관광 이미지 조성에 일조했다.

뿐만 아니라 오픈카를 활용해 ‘ 기초질서 지키기는 선진관광의 기본입니다, ’기초질서 잘 지켜 바른 사회 바른 관광지 만들자, ‘친절 넘어 세계로 미래로, ’법질서 지키기는 선진관광 지름길, ‘친절한 속리산 찾아오는 관광지’ 등 방송과 동시 전단지를 상점마다 돌리며 친절캠페인도 전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 및 캠페인에는 회원 95%이상이 참석해 기초질서가 잘 지켜지고 친절한 속리산을 만들어 다시 찾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명승지롤 각광받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회원들의 의지가 잘 담겨있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속리산이 과거에 비해 친절해졌고 음식값이나 기념품가격 등도 정말 많이 좋아졌다.”며 “주민들 스스로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고 기초질서를 잘 지키고 친절을 생활화하여 관광객의 불만요소를 없앤다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속리산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캠페인의 취지를 말했다.
정 설/ 다문화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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